"눈에는 눈, 이에는 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 회사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때리고 죽이는 남자들.
좋아, 이제부터 그들에게, 지금껏 당한 만큼 같은 방법으로 되돌려줄까.
성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과 피해자 가족의 원념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의외의 범인은 누구인가? <영원의 아이> 이후 25년간 젠더 폭력의 뿌리를 탐구해 온 덴도 아라타의 기념비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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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크라임
덴도 아라타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11,850원(10%할인) / 65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