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도서의 품질 기준에 관한 판단은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상점에 품질 기준을 등록할 때 같은 기준으로 등록해왔으며, 지금까지의 거래에서 품질등급으로 인한 환불 요구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더구나 연식이 오래된 중고도서이기 때문에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구매자분께서 손상을 입혔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품질문제가 구매자의 귀책사유가 아니라는 어떤 증거자료도 없이 일방적인 반송 주장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요청에 해당하며, 이로인해 발생하는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