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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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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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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형식 : ePub(39.4 MB)
    • TTS 여부 : 지원
    • 종이책 페이지수 : 684쪽, 약 52.7만자, 약 12.4만 단어
    •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 ISBN : 9791191278071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인류의 역사를 조망한다는 것"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프레드 호일은 이렇게 예언했다. "우주 밖에서 지구의 사진을 찍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차원으로 인식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로부터 20년 후, 아폴로 8호가 보내온 '지구돋이' 사진에 경외감을 느낀 우리는 그제야 지구를 하나의 생명체로 바라볼 수 있었다. 다시 20여 년이 지나 보이저 1호가 61억 킬로미터 떨어진 지구의 사진을 보내왔을 때, 칼 세이건은 자신의 책 <창백한 푸른 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그 모든 것의 총합이 여기에, 이 햇빛 속에 떠도는 먼지와 같은 작은 천체에 살았던 것이다. 인간이 가진 자부심의 어리석음을 알려주는 데 우리의 조그만 천체를 멀리서 찍은 이 사진 이상 가는 것은 없다."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이란 우주적 스케일에서야 비로소 가능한 것인지도 모른다. 서구 중심의 우월적 시선도 우주에선 그 각을 잃는다. 이 책을 두고 한데 모인 세계적 학자들의 시도와 노력이 그렇다. 그들은 "우리의 거만함, 우리가 우주에서 어떤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망상은 이 엷은 빛나는 점의 모습에서 도전을 받게 되었다"고 말한 칼 세이건처럼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시선을 견지한 채 인류의 역사를 바라본다. 책은 20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부터 출발해 12광년 거리에 다다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인류의 과거를 탐험한다. 원서 제목이 말하듯 풍부하게 수록된 그림과 사진들은 이 책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때 그 지구의 사진이 그러했듯이.
    - 역사 MD 홍성원 (2020.12.15)
    21세기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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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추천한 분들
    모두가 느끼고 확인하고 있듯이 세계는 급격하게 바뀌었다. 이것을 돌아보기 위한 지적인 출발점은 세계사 공부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세계의 사정, 역사 등을 알 수 있지만 그것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첩경은 ‘한 권으로 된 세계사’를 읽는 것이다. 세계사 책은 대체로 20~30년을 주기로 거의 전면적으로 개정된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세계가 바뀌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옥스퍼드 세계사⟫는 2019년에 원저가 출간된 ‘최신’ 세계사이다. 그저 연대에 따라 세상에서 벌어진 일을 기록해둔 것이 아니라 그 일들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파악해야 할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동아시아 근현대통사’에 관한 책을 함께 읽는다면 적어도 2050년까지(그 때까지 살아있다면!)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유원
    21세기 최고의 책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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