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문은 Native Speaker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상대적으로 쉬운 영역일 수도 있다. Native Speaker들과의 격차를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모쪼록 이 책이 영작문을 쉽게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에 맞추어, 쉽고도 정확한 문장으로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능력을 신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토요일 TOEIC RC & Speaking
(토익 요점만 일목요연하게!)
이 책은 TOEIC 시험에서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전반적인 Business 영어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염두에 두며 썼습니다. 새로운 TOEIC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RC(Reading Comprehension)시험의 유형별 문제를 담았고, Speaking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모든 Chapter는 RC와 Speaking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각 Chapter는 TOEIC RC Part 5(단일 문장 완성하기), Part 6(문서상 문장 완성하기), Part 7(한 개의 지문이나 연관된 두 개 또는 세 개의 지문을 읽고 문제풀기), Speaking(텍스트 읽기, 사진 묘사하기, 질문에 답하기,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해결책 제안하기, 의견을 제시하기)로 짜여져 있습니다. 문법과 표현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리고 유형별 Speaking test에 대한 tip은 TOEIC에서 고득점을 취득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배운 단어와 표현을 모두 정리하여서 편리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MP3 파일(http://press.hufs.ac.kr)에는 RC와 Speaking 파트의 지문을 원어민 선생님들의 발음으로 담았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듣기와 말하기 연습을 하는데 유용할 것입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녹음에도 참여한 Andrea Tollefson, Zach McLeod, Matthew D’Occhio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교정을 맡아 수고해 준 김하정 조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영어 실력과 business communication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8월
영어로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듣기,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 능력까지 골고루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한 사람조차도 작문에는 자신 없어한다. 이 책은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중심으로,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영작문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에서는 단락(paragraph),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개요(outlining)의 개념에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각 unit마다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회화를 통해서 영어식 표현을 배우는 Our Life, 한국 대학생들이 쓴 글을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수정해 주는 과정을 보여주는 Writing Process, 기본적인 문장 구조와 다양한 문장 형태를 보여주는 Sentence Structure, 영작문에 필요한 문법을 소개하는 Grammar 부분 등이 나온다. 나아가 여러 가지 Task를 통하여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실제로 작문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작문은 Native Speaker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영작문은 Native Speaker들과의 격차를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 모쪼록 이 책이 영작문을 Step by Step으로 익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온 세계 사람들이 지구촌을 형성하면서 생활하는 이른바 Globalized Society에 있어서는 공통적인 의사소통 매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어가 세계적으로 공통된 의사소통 매체로서 우뚝 서게 되면서, 우리는 영어 학습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영어의 네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가운데,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쓰기(writing)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e-mail도 막상 영어로 쓰려고 하면 큰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영어로 쓰기 초보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영작문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친근한 주제를 가지고 쓴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소개하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각 Unit는 흥미 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영어식 표현을 배우는 Our Life, 한국 학생들이 쓴 글을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수정해 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글쓰기에 꼭 필요한 단계를 설명하는 Writing Process, 다양한 형태의 단락을 소개하는 Paragraphs, 영작문에 필요한 문법을 소개하는 Grammar 부분 등으로 짜여 있다. 나아가 여러 가지 Task를 통하여 학습자들이 실제로 다양한 문장과 단락을 써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이 여러분의 영작문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