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습니다. 좋은 프랑스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면서 전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동화책 속 세계 여행' 전시를 기획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비밀의 집 볼뤼빌리스》, 《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 《행복 마을을 만든 바바 왕》, 《지금 이대로 행복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