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버드 클리닉 원장으로 1997년부터 25년째 앵무새와 핀치류 등 반려조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일본 조류임상연구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일본 수의학회, 조류 수의사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2020년부터 트위터를 통해 앵무새 사육과 의학 관련 정보를 전하며 애조인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문조의 비밀』 등 다수가 있고 『365일 앵무새 키우기』를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