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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강흥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충남 안면도

최근작
2023년 2월 <비밀번호 관리자>

강흥수

2001년 첫 시집 <마지막 불러보는 그대> 출간.
2002년 월간 ≪한국시≫ 및 계간 ≪공무원문학≫ 신인상. <마지막 불러보는 그대> <이루지 못하여 더 아름다운 사람아> <잡초의 꿈> <영혼의 지하철> <인연은 뿌리 깊은 약속> <아비> <새벽길> <비밀번호 관리자> 등 8권의 시집 출간. 한국시 대상, 공무원문학상, 한남문인상 등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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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새벽길> - 2020년 8월  더보기

고뇌 참나무 잎사귀처럼 싱그러운 시를 살아생전 어찌하면 쓸 수 있을까 동네 한 바퀴 거닐면서 칸트처럼 골똘히 생각에 잠겨 봐도 햇살 받으며 노자처럼 명상에 잠겨 봐도 내리꽂히는 영감 한 조각 없는 나날들 후회 없는 생애를 영위하는 것이 어렵듯이 시가 곧 인생이라서 좋은 시를 쓴다는 것은 이토록 힘든 일인가 움 돋는 새싹처럼 희망이 되는 푸른 시 쓰기가 정녕코 절벽 오르기 같은 것이던가 오늘도 풀지 못한 내 인생 최대의 숙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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