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기자로서 어린아이들과 십 대의 소년 소녀들을 위한 수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 대부분은 훌륭한 여성들에 대한 전기였다. 2023년 현재 도리스 페이버는 그녀의 남편(뉴욕타임스 시절 바로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과 뉴욕 서북부의 평온한 전원도시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