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새들을 관찰하고 풍경화를 그리며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2003년 뉴욕으로 이사해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세트럴 파크 근처에 살면서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하이킹을 즐기고 새들을 관찰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2007년에 처음으로 혼자서 쓰고 그린 <한밤중에>를 펴냈으며, 이 책으로 2008 샬롯 졸로토 아너상과 2008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또한 이 책은 뉴욕 공공도서관 선정 100권의 책, 퍼브리셔스 위클리 선정 ‘2007 최고의 어린이책’, 커커스 리뷰 선정 ‘2007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 밖에 그린 책들로는 <모키와 비크>, <아빠가 구운 애플파이>, 등이 있으며, <아빠가 구운 애플파이>로 에즈라 잭 키츠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