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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홍길

최근작
2023년 12월 <삼손 X-파일>

이홍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3학년 때 ‘설교자하우스’를 지도하시던 정창균 교수님을 만나 큰 도전을 받았다. 교수님은 늘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장소가 어디가 되든지, 규모가 얼마가 되든지, 내가 서는 강단에서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설교자가 되라!” 이런 설교자의 사명을 가슴에 품은 채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구촌교회에서 전임 목회를 시작했다. 신학교와 설교자하우스에서 배운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고 싶었다. 그러나 목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설교에 대한 고민과 간절함으로 기도하던 중 설교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강해 설교로 정평이 나 있는 달라스신학교에서 설교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다양한 설교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남침례신학교 박사 과정에서 강해 설교에 대한 성경적이며 철학적인 개념을 체계적으로 확립할 수 있었다. 이 과정들을 통해서 강해 설교의 방법과 철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평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를 선포하기 위해 설교 강단에 서고 있다.
연세대학교(독어독문)를 졸업하고서 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달라스신학교에서 강해 설교로 석사 학위를, 남침례신학교에서 강해 설교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목회를 경험했고, 현재 메릴랜드 크리스찬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며 훼이스 신학교에서 설교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박사 학위 논문으로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며 본문의 의미에 충실한 강해 설교를 대안으로 제안하는 “Christ-Saturated Preaching: A Hermeneutical and Homiletical Analysis of Christ-Centered Preaching and Its Implications”을 썼으며, 역서로는 『최신 디자인 설교』(The Shape of Preaching)와 『깊은 영성』(The God Who Draws Near)이 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자라고 있는 사랑하는 딸 예빈, 아들 예루, 그리고 남편을 위해 항상 헌신하며 기도로 돕는 아내 신승연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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