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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향이정향 감독은 1964년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재학 시절 뮤지컬 <찰리 브라운> 등을 연출했고,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서 공모한 '가나 초콜릿' CM송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졸업 후 한국영화 아카데미 4기를 거쳐 1988년 단편영화 <내 이름은 상우>를 만들었고, 서울올림픽 공식 기록영화 조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박철수 감독의 <오늘여자>의 스크립터로 충무로에 들어가, 안재석 감독의 <비처럼 음악처럼>, 이장호 감독의 <천재선언>에서 조감독 생활을 했다. 1989년에는 다큐멘터리 <이브의 설자리>를 연출했으며, 1994년부터 1995년까지 평화방송 '라디오 음악실'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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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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