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신창조 계급》, 《마담 프레지던트》, 《위대한 평화의 심부름꾼 간디》, 《사랑으로 기적을 일으킨 마더 테레사》, 《누가 이 아이들을 구할 것인가?》, 《심리치료 그 30년 후의 이야기》, 《어느 중년의 일상탈출 고백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