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은 영화<노트북>에서 한 여자를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지고 지순한 순정파 ‘노아’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12살의 나이에 디즈니의 출연자 오디션에 합격,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첫 번째 주연작 <리멤버 타이탄>에서 ‘보슬리’ 역으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그는 논쟁의 영화 <빌리버>(The Beliver)로 젊은 유태인 스킨 헤드족 ‘대니’ 역을 맡아 평단의 만장일치 격찬과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다. 이 연기로 그는 200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Grand Jury상을 수상했으며 러시아 비평가협회로부터 Golden Ram 남우상을 받았다. 2008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