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배우로 <일 포스티노 델 아니마>로 2003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일 파파 디 지오반나>로 2008년 베니스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최고의 연기파 배우. <악어>에 이어 <조용한 혼돈>에서 난니 모레티와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