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 전갈자리. 주된 취미생활은 영화보기지만 배움에 욕심이 많아 뭐든 기회가 되면 기본과정까지는 배우려하는 특징이 있음. 다소 암울했던 스스로의 청소년기를 위로하고자 시작했던 소설을 계기로 글쓰기에 빠져버린 여자. 특이하고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주변에서 있음직한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감성주의자. 현재 온라인에서는 ‘꿈꾸는동화책’으로 활동중. 출간작 _ 《이차성징》, 《그들에게도 로맨스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