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맹숙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4월 <영원한 여기에>

맹숙영

서울 출생, 창조문학 등단, 성균관대학교영문학과 졸업, 한세대대학원문학석사 졸업, 여의도 순복음교회 권사, 한국크리스천문학부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위원.
창조문학대상, 양천문학상, 성균문학본상, 한국기독시인협회 작품상, 한국문협서울시문학상 한국크리스천문학상, 현대작가 작품상 등 수상.
시집 『사랑이 흐르는 빛』 외 12권.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꿈꾸는 날개> - 2011년 12월  더보기

다시 오는 새벽은 언제나 가슴 밑에서부터 설레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시작의 날이다. 나는 일상의 아주 작고 사소한 일들에 감격하고 행복과 감사를 느낀다 미명을 벗고 신 햇살이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시간도 한결같이 환희롭고 경이롭다. 시인으로서 나의 하루를 多讀 多思 多作 詩의 三多에 빠지고 싶지만 안식에서 깨어나면 하여야 할 많은 일들이 계명성처럼 빛을 발하며 집안 곳곳에서 눈을 마주친다. 詩經의 子曰 詩三白 一言以蔽之 曰 思無邪 이는 좋은 말씀이지만 당연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사방에서 詩語들이 새싹처럼 뾰족뾰족 혀끝을 내밀 때 놓치지 않으려고 주워 담아 실존의 생명을 불어넣고 빛을 입혀 자기의 정체성을 불어 넣는 작업은 참된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다. 늦었다고 때로 스스로 만시지탄을 하기도 하지만, 詩創作 작업에 더욱 精進, 精進하려 마음 굳힌다. 시간을 할애하여 시평을 해주신 홍문표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디자인 삽화 등 관심과 마음을 써 준 영국의 윤성호 박사와 DE MONTFORT UNIVERSITY 디자인학과 교수 백은경 박사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목동 트라팰리스 書齋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