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학교를 졸업한 바네사는 광고 분야에서 일을 한 뒤, 어린이 책으로 관심을 바꾸었다. 그녀가 그린 책으로는 <종이배> <동물이야기> <캡틴 브로쉐> <토끼와 이방인> <서커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