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에서 수학했다. 울산대 철학과 강사이다. '현대화 이론과 이익 연관성'등에 관한 논문을 썼고, '감각하는 인간'등의 책을 썼다. 현재 미디어문화 및 미디어이론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