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출신의 할리우드 액션 배우이다.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에는 미식축구선수였으며 프로레슬러 시절에 왕성한 활약을 보이다가 헐리우드의 액션배우로 전향했다. 드웨인 존슨은 "더 락"이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레슬러를 시작했으며 발군의 기량을 보인 끝에 최연소 WWE챔피언이 되기도 했다. 특히 한쪽 팔꿈치의 보호대를 벗어서 링에 던지는 그의 행동을 프로레슬러로서 더 락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후 프로레슬링에 염증을 느끼던 드웨인 존슨은 영화 미이라2에서 스콜피온 킹의 배역을 시작으로 헐리웃 영화 배우가 되더니 아예 직업을 영화 배우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