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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1971년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의 첫번째 단편 <온실>은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제46회 독립 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4년 데뷔작 <목포는 항구다>로 18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2년 만에 <화려한 휴가>로 메가폰을 잡아 5.18을 처음으로 영화화한다는 점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으나 실제 완성작의 작품성은 그 의미를 담아내기 보다는 최루성 영화에 그치고 말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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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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