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생으로, 광고사진계에서 9년 동안 활약했으며, 그 후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개, 고양이 등 동물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집 <강아지의 마음, 어미개의 마음> <개의 주장, 고양이의 변명>, <하운드 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