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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말아톤>에서 ‘초원’이의 코치 역을 맡아 주목 받았던 이기영. 1984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 〈머나먼 쏭바강〉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했다. 연기 인생 20년의 베테랑 연기자로, 조연이지만 개성 있고 선 굵은 역을 도맡아 완벽히 소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말아톤>에서의 무뚝뚝하면서도 인간적인 코치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달콤한 인생>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베는 킬러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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