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이 우리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으로부터 비롯된다면 그것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식으로는 금세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존재 자체가 달라져야 하며, 낡은 세계관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관을‘정수리에 들이부어야’한다. 그것이 풍요로움을 창조하는 마음의 기술을 진정으로 터득하는 길이다. 궁극적인 의미에서는 이해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이 책은 소위‘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는 여타의 책들과 확연히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