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는 남성 2인조 그룹으로, 멤버로는 신재평과 이장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 둘 모두 KAIST 동기 출신으로, 2004년 EP인 [A Preview]로 데뷔하였다.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는 Deb이 데모 앨범때부터 객원 보컬로 참여해주고 있으며,
GMF, 쌈싸페 등 크고 작은 공연에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싱글부문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New Standard], [Colorful Express]등이 있다.
밝고 긍정적인 프로듀싱 유니트 페퍼톤스와의 건강한 인터뷰!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New Standard>를 내놓은 페퍼톤스와 만났다.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나도 따뜻하고 햇볕 좋던 지난 4월 4일 오후, 홍대앞 어느 카페에서 이들을 만나 새 앨범에 대해 들어보았다. 과연 음악만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