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해피 엔딩 말고 다행한 엔딩』,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두 번 사는 사람들』 『호재』, 중편소설 『달의 의지』 『부산 이후부터』가 있다.
<너는 지구에 글 쓰러 오지 않았다> - 2023년 8월 더보기
소설을 쓰면서 수치의 이름을 종종 사치라고 오기誤記했다. 이 소설이 한 인간의 오기傲氣로 남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