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베이스 귄터 그로이스뵈크는 전설적인 베이스인 로베르트 홀과 호세 반 담의 제자로, 빈 국립오페라단과 취리히 오페라단의 멤버였으며, 오페라 주역과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