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서울 중화동 출생.
현 한성자동차㈜ 상무이사.
1978년 현대자동차 관리직 사원으로 입사해 이듬해 영업직으로 전환했다. 이후 영업왕을 차지하는 등 현대자동차에서 발군의 영업능력을 보였다.
1987년 수입자동차가 자유화되면서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로 스카우트 돼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30여 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벤츠 영업의 신화적인 존재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다. 또한 그의 특별한 리더십으로 많은 후배들이 벤츠 판매왕의 계보를 이어나갔다.
저자는 특별한 능력도, 배경도 없이 인맥과 진정성을 무기로 온갖 역경을 물리치고 마침내 수입차 영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수많은 스펙과 첨단정보기술로 무장한 영업인들이 진정으로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