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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자신이 소망하는 삶을 살기 위해 도시에서의 삶을 버리고 지리산 자락에 새로운 삶의 둥지를 틀고 사는 조금은 바보스런 사람이다.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 중간쯤에 황토로 갤러리를 짓고 소나무 숲에 구절초를 열심히 가꾸고 있다. 지리산이 잘 보이는 곳에 조그마한 문화쉼터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지리산 사진갤러리 “지리산 길섶”을 운영하며 그동안 작업해온 지리산 사진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사진집 『지리산』을 출간하였고, 『행복한 걷기여행 지리산 둘레길』(터치아트 출판/황소영 저)의 사진 작업을 함께했으며 2016~2017 서부지방산림청의 숲 사진과 지리산둘레길 사진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2018년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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