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목사는 미국에 살면서 한국인의 신앙 유산을 다음세대에 물려주고 싶어 하는 목사입니다. 기독적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아 매주 금요일 차영지목장(차세대영적지도자목장)의 목자인 딸 조주선을 돕고 있고, ‘차세대영적지도자운동’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공부하였으며 1994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건너가 Pacific Luthera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이어서 Pacific School of Religion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재미고려신학대학원(서부)에서 강의하고 5년간 학감을 맡았습니다. 2002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피스토스장로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