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종이를 오려 완성하는 ‘페이퍼 컷 아트’로, 그림책 분야에서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 자연 속에서 삶을 일구어 나가는 작은 생명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들을 그림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시장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