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위니펙에서 남편, 세 아이, 강아지, 고슴도치, 열대어 베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및 모든 연령대가 읽는 작품을 쓰고 있으며, 잡지에 종종 글을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엄마는 우리 반 말썽쟁이』『감자 좀 달라고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