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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덕박정덕(본명 박춘자) 선생은 1943년 경남 산청 지리산 기슭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87년 마흔다섯 살에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치료 중에 할미꽃 뿌리를 삶아 단술을 만들어 먹고 일주일 남짓 설사를 하고 나니 몸이 차츰 낫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현대의학만이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닫고, 1988년 제2회 민족생활의학 교육을 마쳤으며, 그해부터 단식의 참뜻을 깨달아 자연건강법을 알려나갔다. 2004년 경남 양산 영축산 기슭에 양신생활원을 마련하여 메마른 도시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병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되찾아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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