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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지드러머.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났다. 탕수육 한 그릇에 어느 인디 밴드의 드러머로 입봉한 이래 적잖은 밴드를 거치며 드럼은 물론, 베이스, 멜로디언, 랩 등 다양한 파트에 종사하며 잡다한 음악 인생을 살아 왔다. 본인의 지향은 여전히 자라섬에 있다며 드럼에 매진하는 건실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거금을 들여 신디사이저를 구매하는 등,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이요 나쁘게 말하면 주의 산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1집 《The Golden Age》에 드러머로,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1집 《고질적 신파》와 EP 《석연치 않은 결말》에 드럼, 퍼커션, 랩으로 참여했고, 최근에는 위댄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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