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안네 푀르스터“꽃의 제왕, 정원 왕국의 칼 대제”로 불리는 칼 푀르스터의 외동딸인 마리안네 푀르스터(1931~2010)는 부친의 영향을 받아, 그 역시 평생 꽃과 정원을 떠나지 않았다. 아버지 칼 푀르스터의 숙근초 육종 및 재배원에서 정원사 교육을 받은 후, 브뤼셀의 르네 페셰르 설계사무실에서 30여 년간 일하며 조경가 및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1990년 독일로 귀국한 후에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포츠담 보르님의 칼 푀르스터 정원을 돌보고 아버지의 유고를 정리하는 작업에 전념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