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정직한 나, 감사하는 우리, 정감 넘치는 교실’을 꿈꾸며 아이들과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긍정적인 또래 문화를 만들기 위한 협력놀이, 관계 맺기, 자존감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 ‘아해사랑’이란 이름으로 여러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고 교육 자료를 나누어 왔다. 지은 책으로는 《협력놀이》가 있고, 《교실 속 책 만들기》 《학교야 놀자!》 《혁신학교 무한도전》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