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마녀 소굴에서 연필과 붓으로 마법을 부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가는 줄 굵은 새끼줄》《변해라 변해라 얍!》《아기 생쥐들아 뭐하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