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홈』의 저자이자 이 책이 포함된 시리즈 다수를 집필한 일러스트 작가다. 톡톡 튀는 그림과 함께 진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하며, 북런던에서 교회 사역과 출판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고 센스 있는 작가답게 외발자전거 타기와 수영, 섹소폰 연주 등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살면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