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시리즈와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서 시고니 위버, 밀라 요보비치의 뒤를 이을 강인한 여전사 히로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고교 시절 레슬링 선수 생활을 하며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단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