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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빈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버펄로 뉴욕주립대 철학과에서 “Sentimentalist Virtue Theories of Mengzi and Hume”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철학과에서 Visiting Assistant Professor로 있으며, 동서양 비교철학적 시각에서 윤리학, 미학 등 가치론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철학의 눈으로 본 현대예술』(2012),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2016)이 있고, 논문으로 「‘진정성(authenticity)’의 최초 조건」(2017), 「흄 ‘덕의 기준’에 대하여」(2018), 「아크라시아의 두 원인」(2018), “Moral Artisanship in Mengzi 6A7”(2018), “The Heart of Compassion in Mengzi 2A6”(2019), “Mengzi’s Maxim for Righteousness in Mengzi 2A2”(2019)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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