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키케로의 수사학을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옮긴 책으로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등이 있다. 현재 키케로의 『연설가에 대하여』를 번역하고 있으며, 키케로, 세네카, 보에티우스의 ‘위안문학’에 나타나는 수사학 이론을 연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