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괴물이 나타났다》로 주목받으며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EBS 〈당신의 문해력+〉추천 도서 《딩동거미》를 비롯해 《안녕하세요!》·《빵빵, 비켜!》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인사해요, 안녕!》·《도깨비도 문화재야?》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