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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A. 스완슨(Julie A. Swanson)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열아홉의 프리킥'은 작가의 첫번째 소설이다. 암에 걸린 아빠를 간호하고 지켜보는 건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생에 대한 따뜻한 긍정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러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는 농구 선수 출신이기도 하다. 남편은 대학여자 축구팀의 코치로 있으며 자녀들 역시 축구광이다. 삶의 희로애락을 거쳐 궁극에는 건강하고 희망 찬 기운을 전하는 작가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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