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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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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623년의 북경 외교>

이민성

1570년(선조 3)∼1629년(인조 7), 조선 중기의 문신.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관보(寬甫), 호는 경정(敬亭). 1597년(선조 30) 정시(庭試) 문과에 급제, 승문원 부정자, 박사, 승정원 주서(注書) 등을 역임하였다. 1602년(선조 35) 왕세자 책봉주청사 서장관으로 북경에 갔다가 이듬해에 귀환하여 예조 병조 좌랑을 지냈다. 1613년(광해군 5) 예조 정랑, 홍문관 교리를 지내며 폐모론을 비판하여 파직되었다. 이듬해 홍문관 부수찬으로 복직되었으나 다시 파직된 후 낙향하여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후 책봉주청사 서장관으로 북경에 파견되어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였다. 1624년에 북경에서 돌아와 성균관 사성 겸 사헌부 집의에 임명되었다. 1625년 동부승지로 승진하였고,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는 경상좌도 의병대장이 되었다. 다시 좌승지를 지내고, 1629년 형조 참의가 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그해 8월 15일 병으로 작고하였다. 1672년(현종 13) 장대서원(藏待書院)에 제향되었다. 현재 1000여 수의 시가 전해지며, 문집으로 『경정집(敬亭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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