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엑서터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교도소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재 영국 남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엄마의 볼로네즈 소스는 참 쉽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