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으로 박사를 받았다. 『마하트마 간디 불편한 진실』, 『콜론타이의 붉은 사랑』, 『카렌 암스트롱의 바울 다시 읽기』 등을 번역했고 『인도는 울퉁불퉁하다』 등을 썼다.
<맨땅에 헤딩하리> - 2000년 1월 더보기
이 책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점에 둔 것은, 현재 "인디"라는 음악 비즈니스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혹은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못 보고 있는 측면을 울퉁불퉁하지만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