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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석1963년 6월 27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대학 시절에 집필한 희곡 <불감증>을 1989년 5월 극단 아리랑이 공연했으며, 1988년 2월 황지우 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개작한 희곡을 극단 연우무대가 공연했다. 1990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중편소설 <그날 그는>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대표작은 ≪옛날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단다≫(1991), ≪사잇길로 접어든 역사≫(1992), ≪그때 시라노는 달나라로 떠나가고≫(1992), ≪한국문학의 현 단계, 1992년 겨울≫(1993),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을 불타게 한다≫(1995) 등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연작 소설이다. 희곡집 ≪통일밥≫(제3문학사, 1990), ≪영원한 친구, 혹은 슬픈 인연≫(한신대출판부, 2005)와 영화 평론집 ≪소설가 구보 씨의 영화 구경≫(리뷰앤리뷰, 1997), ≪소설가 구보 씨의 영화 구경 2≫(컬처클럽, 2003)를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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