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비평과 인권운동을 한다. 2011년 「동성애자 에이즈 재현에 관련된 논의」로 제4회 플랫폼 문화비평상 미술비평부문에 당선되었고, 2017년 제2회 SeMA-하나 평론상을 수상했다.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와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 소수자난민네트워크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