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모토를 가지고 학교 밖에서 논술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연상 정독을 기본으로 하는 ‘리딩아이’ 교육 팀장을 맡고 있다. 아이들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폭력 없는 교실은 어디 있나요》 《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공감, 따뜻한 동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