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박지성 붐'이 일기 전 '박지성 빠순이'로 축구에 관심 갖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시절 애독하던 <베스트일레븐>을 통해 언론사에 처음 발을 들였다. 2016년 2월부터는 풋볼리스트에서 이전과 또 다른 축구를 경험 중이다. '여자가 무슨 축구냐'는 편견을 깨기 위해 오늘도 축구 견문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