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더 센스』, 『증오의 세계화』, 『그림으로 읽는 유럽의 난민』 등이 있다. 논리적이고 흥미로운 글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관심이 많다.